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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나라가 김일성주석 탄생 110돐 성대히 경축
(평양 4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온 나라 전체 인민이 무한한 긍지와 환희에 넘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0돐을 성대히 경축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은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우러러 영생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만수대언덕을 비롯하여 전국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을 맞으며 당정책관철에서 특출한 공로를 세운 일군, 근로자들에 대한 국가표창수여식이 각 도들에서 진행되였다.

각 도, 시, 군들에서 소년단련합단체대회들이 진행되고 각지 근로단체조직들의 경축모임들이 있었으며 옥류전시관과 조선우표전시장에서는 국가미술전람회, 국가도서전람회, 우표전시회가 진행되였다.

평양과 지방에서 다채로운 경축공연들이 진행되였다.

국립연극극장과 평양교예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멸사복무》와 종합교예공연은 태양절경축열기를 고조시키며 명절을 맞는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에게 희열과 랑만을 안겨주었다.

중앙과 시안의 예술인들, 예술선전대원들, 기동예술선동대원들, 예술소조원들도 곳곳에서 야외공연무대를 펼치였다.

평안남도, 황해남도, 자강도, 함경남도, 량강도, 개성시 등지에서 진행된 경축공연들도 경축분위기를 돋구었다.

김일성경기장과 서산축구경기장에서는 축구경기가, 태권도전당과 청춘거리 중경기관에서는 태권도, 유술경기가 진행된것을 비롯하여 각지 기관, 공장, 기업소, 농장, 대학 등에서도 체육경기들이 진행되였다.

중앙동물원, 자연박물관, 문수물놀이장을 비롯한 수도의 문화휴식터들에 행복넘친 인민의 물결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평양과 지방의 급양봉사망들에서 근로자들은 명절의 즐거운 한때를 보내였으며 편의봉사망들에도 인민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가 울려나왔다.

4월의 봄명절과 더불어 더더욱 강렬해지는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의 정이 각 도소재지들과 시, 군들에서 열린 청년학생들과 근로자들의 무도회, 야회장들에 차넘치였다.

이날 저녁 각 도소재지의 광장, 공원, 유원지들에서 축포성이 천지를 진감하고 갖가지 색갈의 불보라, 꽃보라가 신비경을 펼쳐놓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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