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에 즈음하여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가 13일 일본 도꾜에서 모임을 가지였다.

리동제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 회장, 부회장들, 간사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록화강연편집물 《인민과 더불어》, 《한평생을 자주통일위업에 바치신 수령님의 통일업적》이 상영되였다.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의 분렬을 누구보다도 가슴아파하시며 우리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려 한평생을 다 바치시였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통일3대원칙,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비롯한 조국통일의 대강을 마련하시여 반통일세력들의 방해책동을 물리치고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열어주시였다고 칭송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민족의 영원한 어버이로 모신것은 우리 민족최대의 영광이고 긍지이며 후손만대의 행운이라고 격찬하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어버이수령님의 통일유훈을 받드시여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6.15자주통일시대를 열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고 이끌어주신 자주통일위업이 또 한분의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의해 빛나게 계승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