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68(1979)년 4월 어느 한 협의회를 소집하시였다.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몸소 협의회를 소집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수도에 크게 건설된 밀가루종합가공공장에 효모공장을 빠른 시일안에 건설하였으면 하는데 의견들이 어떤가고 물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 한 재정일군이 지금 자금사정이 긴장한데 좀 두고보다가 일을 시작하였으면 한다는 의견을 말씀올리였다.
그 일군의 의견을 심중히 받아들이신 장군님께서는 다른 일군들의 의견도 물어보시고 한동안 깊은 생각에 잠기시였다.
그러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모든 사정이 여의치 못하다는것은 나도 잘 알고있다, 물론 공장을 하나 짓자면 타산을 해봐야 한다, 나는 타산을 반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타산할 때가 있지 아무때나 수판알부터 먼저 튀기지는 말아야 한다, 수판알로 계산만 하면 인민들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다, 모두 자기 어머니들을 생각해보라, 천이 없으면 자기 단벌옷이라도 뜯어서 자식들에게 옷을 해입히고 쌀이 없으면 자기 머리태를 잘라 팔아서라도 자식들에게 밥을 해먹인것이 우리 어머니들이였다, 이런 타산을 모르는 사랑을 가져야 인민들에게 하나라도 더 해줄수 있다, 사람들은 흔히 밑지는 장사는 하지 말라고 하지만 인민들을 위해서는 밑지는 장사도 해야 한다, 《인민을 위해서는 타산을 앞세우지 말자!》, 이것이 나의 산수이고 우리 당의 계산방법이다, 우리 인민들과 어린이들을 위하여 세우는 효모공장은 돈이 아무리 많이 들어도 지체없이 건설하자는것이 나의 결심이다라고 결연한 어조로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에 일군들은 제기된 문제를 순수 실무적으로만 대하면서 자금문제에만 신경을 쓴 자신들의 생각이 얼마나 잘못되였는가를 깨닫게 되였다.
협의회에 참가하였던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뜻을 새기고 효모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낮에 밤을 이어 사색하고 뛰고 또 뛰였다.
결과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여 그처럼 어렵게 생각했던 자재, 자금문제를 거의 자체로 해결하게 되였다.
이렇게 되여 효모공장건설은 1년 남짓한 짧은 기간에 끝나게 되였고 인민들에게는 맛있고 영양가높은 식료품이 차례지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