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1(2012)년 11월 어느날 새로 건설된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를 찾으시였다．

중앙홀에 들어서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마치 궁전에 온것같다고，유선종양연구소는 연구소이기 전에 궁전이라고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은 젖어들었다．

자신께서도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건설의 주인이라고 하시며 건설에서 제기되는 크고작은 문제들을 일일이 다 풀어주신 총비서동지의 사랑의 손길이 있어 유선종양연구소가 현대적인 의료봉사기지로 훌륭히 일떠설수 있었던것이다.

아래층에서부터 모든 방들을 하나하나 다 돌아보신 총비서동지께서는 유선종양연구소는 녀성들을 위하여 마음먹고 꾸리는것만큼 모든 요소들이 세계적인 수준이 되게 하여야 한다고，우리 녀성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면서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현대적미감에 맞게 일떠선 연구소의 렌트겐촬영실, 유선촬영실, 항암치료실 등에는 다목적렌트겐, 렌트겐CT, 초음파진단기를 비롯한 최신식의료설비들이 갖추어져있다.

여러가지 수술을 성과적으로 진행할수 있도록 모든 설비들이 갖추어진 수술장과 환자감시기가 놓여있는 집중치료실들은 무균화, 무진화가 철저히 보장되였다.

정녕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는 우리 녀성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은정속에 일떠선 사랑의 집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