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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천만리를 가고갈 신념의 맹세
(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0돐경축 평양시군중시위가 김일성광장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국해방전쟁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 승리할 래일을 내다보시며 작성하도록 하신 평양시복구건설총계획도에 중앙광장으로 올랐던 김일성광장은 1950년대에 건설되였다.

그때로부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후복구건설, 사회주의혁명, 사회주의건설을 현명하게 이끄시던 나날 뜻깊은 계기들마다 광장주석단에 오르시여 승리자의 영예와 존엄을 떨쳐가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을 뜨겁게 축하하고 고무해주시였다.

세대도 여러번 바뀌였고 광장의 모습도 이제는 몰라보게 달라졌지만 단 하나 변하지 않는것은 바로 수령을 우러러 터치는 인민의 격정이며 수령을 더 잘 받들어모시려는 충성의 마음이였다.

태양절을 민족최대의 명절로 환희롭게 경축할 한마음을 안고 수많은 공장, 기업소들과 성, 중앙기관들, 인민반들에서 너도나도 광장으로 달려왔다.

노래 《빛나는 조국》의 숭엄한 선률이 울리는 속에 평양시군중시위가 시작되자 광장은 순간에 격정과 환희의 도가니로 화하였다.

군중들은 주석단에 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환희와 격정을 터치며 목청껏 만세를 부르고 또 불렀다.

《일편단심》,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는 글발들이 광장앞을 지나갔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따라 걸어온 승리와 영광의 천만리길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따라 끝까지 가리라.

수령만세를 높이 부르며 하늘땅 끝까지, 세월의 끝까지 가고가리라.

4월의 김일성광장에서 터져오른 만세의 환호성, 열광의 함성은 이렇듯 거세찬 충성의 메아리가 되여 천만의 심장에, 온 나라 강산에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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