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석탄공업성에서 석탄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할수 있게 새 갱,새 구역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성에서는 매장량이 많고 채굴조건이 유리한 여러 지구와 유연탄생산에서 규모가 크고 개발조건이 좋은 중요대상들에 탐사력량을 집중하면서 확보탄량을 넉넉히 마련하도록 하고있다.

시추기와 추관들을 탐사대들에 보장하는 한편 선진적인 탐사방법을 받아들이는데서 나서는 기술적문제들을 풀어주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여러가지 앞선 물리탐사방법을 현실에 널리 도입하는것과 함께 그것을 다른 앞선 탐사방법과 결합시키는 방법으로 탐사효률을 최대한 높이도록 하고있다.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와 득장,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등에서 발파효률을 높이고 현실에서 은을 내고있는 설비들과 앞선 작업방법들을 받아들여 날마다 높은 굴진실적을 거둘수 있게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