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에서 새로운 동력기지건설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단천발전소건설장에서 위훈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현장지휘조에서는 공사에 필요한 설비, 자재보장에 힘을 넣는것과 함께 여러 계기를 통하여 앞선 시공단위들의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고 공사과정에 나타날수 있는 편향들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제때에 세우고있다.

군인건설자들은 공사과제를 책임적으로 수행하면서도 린접한 시공단위들을 적극 도와주고있다.

일부 앞선 시공단위들에서는 완성한 물길굴들에 대한 종합검사가 진행되고있다.

강원도에서 4개의 군민발전소건설을 내밀고있다.

도의 일군들은 건설력량과 수단을 집중하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하는 한편 건설자재보장을 시공에 앞세우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고있다.

건설자들의 투쟁에 의하여 물길굴공사에서는 련일 혁신적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어랑천3호발전소건설장에서는 기본공사과제들이 결속된데 맞게 시운전을 보장하기 위한 준비사업이 계획적으로 진척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