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조선혁명은 백두에서 개척된 성스러운 혁명이며 백두의 혁명전통을 생명선으로 하여 백승떨치는 영광스러운 혁명이라고 강조하였다.
사설은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열백번 바뀌여도 백두의 혁명전통을 혁명의 만년재보로, 강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려는 우리 당과 인민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백두의 혁명전통은 항일혁명의 불길속에서 창조되고 준엄한 혁명의 년대들마다에서 끊임없이 계승발전되여온 조선혁명의 유일무이한 전통이다.백두의 혁명전통에는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확고히 담보하는 위대한 사상과 정신, 업적과 경험, 방법을 비롯한 모든것이 집대성되여있다.백두의 혁명전통이야말로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혁명의 명맥이며 억만금을 주고도 얻지 못할 혁명의 만년재보, 대백과전서이다.
백두의 혁명전통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나게 계승해나가는 력사적투쟁속에서 우리 인민은 수령의 두리에 일심단결되고 자존심과 창조력이 강한 위대하고 훌륭한 인민으로 성장하였으며 우리식 사회주의는 가장 우월하고 생활력있는 불패의 사회주의로 빛을 뿌리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힘찬 진군은 백두에서 시작된 혁명적진군의 계속이다.
백두밀림에 나붓기던 혁명의 붉은기가 우리 혁명대오의 앞길에 펄펄 휘날리고 항일의 전구에 차넘치던 강의한 혁명정신이 우리 인민에게 천백배의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있다. 백두의 행군길을 곧바로, 줄기차게 이어나가는 우리 인민의 신념은 시련과 난관이 중첩되고 적대세력들의 책동이 가증될수록 더욱 억세여지고있다.
위대한 전통이 변색없이 계승되는 혁명위업은 필승불패이다.
모두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백두의 혁명전통을 만년재보로 틀어쥐고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