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주석 탄생 110돐경축 브라질정당, 단체들의 련합토론회가 15일에 진행되였다.

브라질의 여러 정당, 단체 인사들과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 브라질공산당 전국정치위원회 위원 로자니따 깜뽀스는 주체의 기치높이 조선을 자주의 나라로 전변시키시고 반제자주위업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김일성주석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라고 격찬하였다.

브라질선군정치연구쎈터 위원장 루까스 루비오는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쳐 조선의 독립을 이룩하시고 건당, 건국, 건군의 력사적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신 수령님의 업적을 높이 찬양하였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브라질지부 공식대표 에마누엘 떼제리나는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고 인민의 리익과 편의가 최우선, 절대시되는 사회주의조선의 현실은 김일성주석의 헌신적생애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브라질선군정치연구쎈터 부위원장 가브리엘 따난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은 시대와 혁명앞에 세계사적공적을 쌓으신 가장 걸출한 수령이시라고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