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북도의 수력발전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분투하고있다.

수풍발전소의 로동계급은 발전설비들의 기술개건을 다그치고 점검보수체계를 엄격히 세우면서 전력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발전소에서는 올해에 들어와 발전기의 수직축받이메달재생공정을 확립하고 수십건의 가치있는 창의고안을 받아들이였다.

태천발전소에서는 발전설비들과 송전계통, 수력구조물관리를 규정의 요구대로 진행함으로써 같은 물량을 가지고도 많은 전기를 생산하고있다.

동림군 21호발전소에서 조속기자동조종장치를 제작설치하여 1.4분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여러 수력발전소에서도 조종장치들의 현대화를 다그쳐 전력을 증산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