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토론회가 태양절에 즈음하여 네팔, 캄보쟈, 노르웨이, 단마르크, 스웨리예, 핀란드, 리비아, 민주꽁고, 에짚트에서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토론회들에 참가하였다.

네팔공산당(통일된 사회주의) 위원장,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국제비서, 단마르크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스웨리예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리비아조선친선협회, 캄보쟈국왕사무국 인사들, 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 등이 토론하였다.

그들은 탁월한 사상과 로숙한 령도, 고매한 덕망으로 20세기를 사회주의위업, 반제자주위업의 승리적전진의 세기로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그이께서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공적은 자주위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라고 강조하고 그들은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네팔, 스웨리예, 민주꽁고에서 진행된 토론회들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으며 절세위인들의 업적을 길이 전하고 주체사상연구보급사업을 활발히 벌려나갈데 대한 선언문이 발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