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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 못잊습니다-땅은 밭갈이하는 농민의것이라고 하시며
(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토지개혁법령발포를 앞둔 주체35(1946)년 2월 하순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어느 한 자그마한 농촌마을을 찾으시였다.

자동차를 큰길에 멈추시고 오솔길을 따라 퍼그나 먼길을 걸으시여 마을에 이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겉보기에도 가난의 흔적이 력력한 추녀낮은 한 초가집에 들어서시였다.

벽에는 금이 가고 귀떨어진 노전을 깐 좁고 침침한 방안은 그대로 오랜 세월 일제와 지주에게 뜯기우고 갉히운 이 나라 농민들의 비참한 생활형편을 그대로 보여주고있었다.

수령님께서는 어둑컴컴한 방에서 집주인을 비롯한 마을농민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그들의 생활형편을 알아보시였다.

농민들의 억울한 심정을 다 들어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남의 땅을 얻어부치며 애써 지은 낟알을 지주에게 빼앗겨 못사는수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제땅을 가지고 잘 살아보자고, 원래 땅은 밭갈이하는 농민의것이라고, 1년내내 피땀흘려 농사짓는 농민에게는 땅이 없고 아무 일도 안하는 지주에게는 땅이 많은 거꾸로 된 세상을 바로 세우자고 교시하시였다.

농민들이 자기들의 피땀이 스민 땅의 주인으로 되는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라는것을 깨우쳐주시는 교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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