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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 못잊습니다-지켜주신 사랑의 약속
(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99(2010)년 12월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함흥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을 또다시 찾으시였다.

공장에 들어서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공장에 몇년만에 다시 와본다고 하시면서 키높이 자란 나무들이 들어찬 구내를 감회깊은 시선으로 바라보시였다.

사출장화직장에 들리신 장군님께서는 제품 하나를 손에 드시고 대단히 좋구만라고 하시면서 형태와 색갈이 여러가지여서 더 좋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쳐싸운 영예군인들은 꽃방석에 앉혀 우대해야 할 사람들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어느덧 떠나실 시간이 되자 떨어지기 아쉬워하는 일군들을 정깊은 미소속에 바라보시던 그이께서는 2003년 태양절에는 영예군인들의 휴식에 지장이 될가봐 다음기회에 기념사진을 찍자고 약속하였는데 오늘은 다같이 사진을 찍자고 하시였다.

평범한 로동계급과 하신 약속을 장군님께서는 7년세월이 흐른 그때까지도 잊지 않고계신것이였다.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하고있으면서도 추운 날씨에 자기들을 찾아 머나먼 길을 달려오시였을 장군님의 로고가 가슴에 어려와 선뜻 청을 올릴 생각을 못하고있었다.

그런데 그이께서는 친어버이심정으로 영예군인들의 마음속 간절한 소원을 헤아려주시며 그들을 영광의 자리에 불러주시는것이였다.

그날 영예군인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곁에서 눈물속에, 기쁨속에 그토록 바라고바라던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었다.

참으로 그날의 기념사진은 령도자와 인민이 뜻과 정으로 혈연의 관계를 이룬 혼연일체의 뜻깊은 화폭이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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