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북도에서 봄철위생월간사업을 세계를 휩쓰는 비루스전염병을 철저히 막기 위한 비상방역사업과 결부시켜 군중적운동으로 내밀어 성과를 거두었다.
도안의 도시경영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3월과 4월에 수천동의 살림집, 공공건물의 외장재바르기, 수십km의 물도랑치기, 원림조성 등을 진행하여 거리와 마을, 일터의 면모를 일신시키였다.
모든 시, 군들에서도 거리와 마을을 위생문화적으로 꾸리기 위한 사업들이 활기를 띠고 전개되였다.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에 대한 보수와 함께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심어 거리의 풍치를 돋구었다.
거리와 공원, 유원지의 화단들에 꽃관목들을 심어 원림경관을 조성하였으며 주변환경을 위생문화적으로 깨끗하게 꾸리였다.
상하수도망들의 정비보수와 오수정화시설들에 대한 소독사업을 지도서의 요구대로 책임적으로 하였다.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이룩된 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전반적인 위생환경을 보다 개선하기 위한 사업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