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남도의 당선전일군들이 사회주의협동전야에서 화선선전, 화선선동의 북소리를 높이 울려가고있다.

도에서는 선전선동사업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확정한데 기초하여 들끓는 현장들에서 집중경제선동활동을 기동적으로 전개하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었다.

일군들이 경제선동대를 뭇고 농촌에 달려나가 대중의 앙양된 열의를 더욱 고조시키는 화선식정치사업을 박력있게 진행하였다.

호소성이 강한 연설과 방송선동 등은 전세대 애국농민들의 투쟁정신을 이어 쌀로써 당을 받드는 진정한 애국자로 삶을 빛내여나갈 농업근로자들의 의지를 더욱 굳게 해주었다.

포전마다에서 성실한 땀을 바쳐가는 농장원들의 투쟁모습을 반영한 선동공연활동을 참신하게 벌림으로써 대중의 심금을 울리였다.

도안의 방송선전차 방송원들과 군기동예술선동대원들, 직관원들의 경연도 경제선동의 위력을 증폭시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