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인민이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1절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지난 4월 우리식 사회주의문명을 자랑하며 인민의 리상거리로 일떠선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와 송화거리의 궁궐같은 새집들에서 명절을 즐기는 근로자들의 기쁨은 이루 형언할수 없다.

근로하는 인민을 귀중히 여기고 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뜻을 이으시여 근로자들의 존엄과 행복을 최절정에 올려세우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헌신의 세계는 천만인민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인민에게 하루빨리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기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시여 도처에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기념비적창조물을 수많이 일떠세워주시였다.

로동자호텔, 로동자궁전으로 불리우는 김정숙평양방직공장과 김정숙평양제사공장 로동자합숙,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연풍과학자휴양소 그리고 양덕온천문화휴양지 등 사랑의 보금자리들과 행복의 재부들에서 근로자들이 복된 삶을 누리고 최상의 문명을 마음껏 향유하고있다.

하기에 인민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따뜻하고 은혜로운 사랑의 품이 있어 자기들의 참다운 삶의 보람과 행복이 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있다.

우리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신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이 땅우에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과 변혁을 계속 창조해나갈 열의에 넘쳐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