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금야강2호발전소에서 전력생산의 동음을 높이 울려가고있다.

발전소에서는 관리운영을 짜고들어 지난 3년간 많은 전력을 생산하여 군안의 지방공업공장, 협동농장들에 보내주었으며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하였다.

발전소에서는 지방경제발전에 관한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과시하도록 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짜고드는것과 함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지말씀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선전선동공세를 힘있게 벌리였다.

발전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언제와 구조물, 발전기실 등에 대한 관리운영을 실리있게 하여 전력생산을 늘이였다.

발전소에서는 물관리에 따르는 운전방법과 발전설비들의 가동률을 제고할수 있는 창의고안들을 받아들여 계획을 순별, 월별로 완수하고있다.

특히 발전소의 자동화체계, 통합전력관리체계의 안정성을 보장하면서 고수위, 고효률운전으로 생산을 활성화하고있다.

로동자, 기술자들은 설비들을 정히 다루며 교대별 순회점검과 업간점검을 강화하고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을 지켜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