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참가한 군인건설자들이 살림집골조공사를 련이어 결속하고있다.

군인건설자들은 공사의 질과 속도를 높일수 있는 합리적인 공법들을 탐구도입하기 위해 대중의 창조적지혜를 적극 발동하였으며 지휘관들이 어렵고 힘든 일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고 돌파구를 열어나갔다.

기능공들을 자체로 양성하면서 철근가공조, 휘틀설치조, 혼합물타입조 등을 조직하여 시공의 전문화수준을 높이였다.

일군들부터가 앞채를 메고 골재를 비롯한 건설자재보장을 선행시키고 건설장비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면서 골조공사를 립체적으로, 전격적으로 밀고나갔다.

살림집골조공사를 남먼저 결속한 군인건설자들은 다음단계 공사과제수행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