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새로운 변이비루스들이 계속 출현하여 국제사회의 우려가 날로 높아가는 가운데 주변나라들과 지역에서 감염자와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악성전염병전파상황은 더욱 심각해지고있다.

자기 단위의 비상방역사업은 자신들이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높은 자각을 지니고 성, 중앙기관과 각지 공장, 기업소 일군들이 그 어느때보다 긴장각성되여 방역진지를 억척같이 다지기 위한 사업에 총력을 집중하고있다.

성, 중앙기관들에서는 중앙비상방역부문에서 하달되는 지시와 포치사항들을 단위 일군들과 종업원들속에 빠짐없이 전달하고 사업방향을 명백히 세워 철저히 집행하는것과 함께 방역사업에서 사소한 공간과 허점도 나타나지 않도록 엄격히 총화대책하고있다.

매일 선전자료들과 여러가지 위생상식, 방역용어에 대한 독보사업, 동영상편집물시청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면서 대중의 방역의식을 부단히 높여나가고있다.

출장, 농촌지원을 나가는 성원들에게 해당 지역에서 지켜야 할 행동질서와 생활준칙 등을 정확히 알려주고 방역규정을 엄수하도록 조직정치사업과 장악지도사업을 짜고들고있다.

각지 공장, 기업소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비상방역사업이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차대한 사업이라는 투철한 관점밑에 완벽한 방역태세를 견지해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