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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에 의한 농작물피해 막기 위한 사회주의경쟁 전개
(평양 5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온 나라가 가물과의 투쟁에 모든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 총집중하고있는 속에 각급 농근맹조직들에서 대중의 정신력을 적극 발동하고있다.

나라의 제일 큰 농업도인 황해남도의 농근맹조직에서 집단적경쟁열기를 고조시키고있다.

은천군농근맹위원회에서는 가물피해를 막기 위한 사회주의경쟁을 조직하고 총화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물주기성과를 확대하고있다.

황해북도의 농근맹일군들은 가물피해를 쉽게 받을수 있는 밀, 보리, 강냉이밭면적을 빠짐없이 장악하고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는것과 함께 화선식정치사업을 드세게 벌려 어디서나 집단적경쟁열풍이 일어번지게 하고있다.

사회주의경쟁이 영농사업에 이바지하는 실속있는 대중운동으로 되도록 사업을 심화시킨 평안남도 농근맹일군들의 일본새도 농장원들의 열의를 북돋아주고있다.

문덕군의 농근맹조직들에서는 물운반수단들을 최대한 리용하기 위한 농장들사이의 경쟁을 실정에 맞게 짜고드는 한편 고랑관수 등 여러가지 물대기방법을 받아들여 매일 많은 면적의 논밭을 충분히 적시고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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