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의 결정사항들에 따라 전염병전파상황을 신속히 억제, 관리하기 위해 긴급해제된 국가예비의약품들을 내각과 보건성에서 각지에 계속 전진공급하고있다.

일군들은 의약품공급분배안을 구체적으로 작성한데 맞게 각지 당, 정권기관들과의 련계를 긴밀히 하는 한편 의약품수송대책을 강하게 세워나가고있다.

각 도에 파견된 보건성 일군들의 역할을 높여 공급사업에서 자그마한 편향도 나타나지 않도록 장악통제의 도수를 높이고있다.

한편 공급되는 의약품들에 대한 검정사업을 검사지표에 따라 철저히 진행하여 인민들이 약품사용에서 사소한 불편도 느끼지 않도록 고도의 책임성을 발휘하고있다.

각 도의 책임일군들과 의료일군들도 국가가 조달하는 의약품들이 전진공급되는데 맞게 자기 지역의 시, 군들에 시급히 보급하기 위한 사업을 조직진행해나가고있다.

각급 치료예방기관들과 약국들에서는 의약품들을 보관할수 있는 약품보관장소들을 꾸리고 봉사활동을 할수 있게 실행대책을 세워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