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국가방역사업을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한데 맞게 각지 비상방역기관들에서는 대중의 방역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편집물들을 만들어 널리 보급하고있다.

모든 공민들이 조성된 방역위기상황에 맞게 방역규률과 질서를 그 어느때보다 엄격히 지켜야 한다는 내용의 해설선전자료 등을 록음편집물로 만들어 기관, 기업소들과 동, 인민반들에서 교양사업에 리용하도록 하고있다.

사업단위, 생산단위, 생활단위별로 격페된 상태에서 사업과 생산활동을 벌리는데 맞게 해당 단위들에서 록음편집물과 함께 일터와 가정에서 지켜야 할 방역규정들을 정상적으로 콤퓨터망을 통하여 보급하도록 하고있다.

대중에게 전염병방지와 치료에서 알고있어야 할 상식을 편집물로 만들어 보급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

전염병치료에서 약을 옳게 사용하기 위해 지켜야 할 내용들을 간단명료하게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인쇄물을 전국의 약국들에 배포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하고있다.

편집물들은 과학적인 인식을 가지고 악성전염병의 예방과 치료를 진행하도록 하는데 이바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