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철도국에서 비상방역조치를 준수하면서 증송성과를 련일 확대하고있다.

철도국에서는 모든 종업원들이 당과 국가의 비상방역정책과 중대조치들을 실행해나가도록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면서 유일사령지휘체계를 세우고 현존수송능력과 잠재력을 발양시키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었다.

각 철도분국과 역, 대들에서는 렬차운행조직을 잘하고 철도의 통과능력을 늘이기 위한 운영기술적대책을 세워 화물수송에서 혁신을 일으켰다.

화력탄수송이자 전력생산이라는 관점밑에 방향별렬차편성을 하여 기관차, 화차들의 회귀일수를 줄이면서 계획된 물동을 수송하고있다.

화차수리와 정비를 깐지게 하고 렬차머무름시간을 단축함으로써 금속공업부문 중요단위들의 생산정상화에 필요한 원료, 자재를 실은 렬차들을 신속히 떠나보내고있다.

수도의 살림집건설장들과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절실한 세멘트 등을 보내주기 위해 차풀이, 차무이를 규정대로 하면서 날마다 화물통과능력을 높이였다.

실동기대수를 최대한 늘이고 수리정비 및 자검자수체계를 세워 맡겨진 짐나르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구간별에 따르는 합리적인 운전방법들을 받아들이고 자진소운전, 견인초과운동을 벌려 련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화차수리능력을 개선하고 렬차검사를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진행하여 방역전선과 경제건설전구들에 더 많은 물동을 실어나르는데 이바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