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군민건설자들의 비상한 혁명적열의속에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고층살림집골조공사를 결속한 단위들이 련이어 배출되고 건물내부미장성과도 동시에 확대되고있다.

조선인민군 부대의 여러 시공단위가 살림집골조공사를 성과적으로 끝낸데 이어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한 기간에만도 건설장적으로 여러동에 달하는 고층살림집골조공사가 결속되였다.

건물골조공사를 완수한 단위들에서는 내부벽체미장과 구획도로 및 지대정리공사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사회의 여러 단위에서도 살림집골조공사와 건물내부미장을 비롯한 여러 공정수행에서 실적을 높이고있다.

일체식으로 시공하게 되여있던 살림집건물의 장식벽을 조립식으로 시공할수 있는 기술혁신안을 창안도입하여 로력과 자재소비량을 훨씬 줄이면서 공사속도를 부쩍 높이였다.

송화지구의 살림집건설경험에 토대하여 자체로 마련한 능률적인 건설기계들의 가동률을 높이면서 건물공사와 함께 구획지대정리를 비롯한 여러 공정을 립체적으로 추진하고있다.

군민건설자들의 비상한 창조적열의와 헌신적인 투쟁에 의해 화성전역은 어제와 오늘,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그 면모를 일신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