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자강도안의 전력생산자들이 방역사업을 강도높이 벌리는 속에서도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다.

수력발전부문 일군들은 모든 종업원들이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하여 대고조전구들에 보내주기 위한 경제기술적대책을 면밀히 짜고들고있다.

희천발전소에서 사업단위, 생산단위별로 현장들을 엄격히 격페시킨데 맞게 종업원들의 사업조건, 생활조건보장에 깊은 관심을 돌리면서 현행생산을 힘있게 내밀어 매일 전력생산계획을 초과수행하고있다.

위원발전소에서는 지역적특성에 맞게 비상방역대책들을 강화하고 위생담당성원들의 역할을 높이면서 현행생산과 정비보강사업을 추진하여 전력생산을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8배로 끌어올렸다.

장자강발전소에서도 현장소독과 종업원들에 대한 검병검진사업을 보다 강화하면서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생산장성을 이룩하고있다.

도안의 전력생산자들은 예비와 가능성을 적극 동원리용하며 생산성과를 부단히 확대해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