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안의 고려약생산단위들에서 방역전선에 보내줄 고려약생산에 총력을 집중하고있다.

시안의 고려약생산단위 일군들은 병원과 약국들에 효능높은 고려약을 더 많이 만들어 보내주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고있다.

평천고려약공장에서는 비상방역사업의 도수를 더욱 높이면서 삼향우황청심환과 사포솔, 마가목기침단물약, 오미자단물약 등의 생산에 힘을 집중하고있다.

선교고려약공장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합리적인 작업방법을 받아들임으로써 매일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고있다.

모란봉, 룡성고려약공장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원료와 자재를 확보한데 기초하여 고려약생산을 다그치고있다.

대동강, 동대원고려약공장에서 추출과 농축, 제분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를 해결하여 제품의 질을 훨씬 개선하고있다.

여러 단위에서도 자체의 기술력을 증대시키며 치료예방사업에 필요한 고려약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