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최대비상방역상황속에서 지역별, 단위별로 봉쇄, 격페된데 맞게 함경북도에서 인민들의 생활상편의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조직진행하고있다.

일군들은 시, 군들에서 이동봉사대활동을 실속있게 벌리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드는 한편 주민들속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장악하여 대책하고있다.

당, 정권기관 일군들이 현지에 나가 량곡수송과 남새운반, 기초식품수송조직을 진행하고있으며 도적으로 매일 590여개의 이동봉사대와 수천명의 봉사원들이 주민들에게 기초식품과 1차소비품 등을 전진공급하고있다.

청진시에서 이동봉사대활동을 적극 벌리고있다.

포항구역, 수남구역, 청암구역에서는 중평남새온실농장과 주변 남새전문협동농장들, 구역상업관리소에서 갖가지 남새와 소비품들을 접수하여 공급해주고있다.

남새, 식료품, 생활필수품매대들을 곳곳에 전개한 송평구역, 라남구역의 봉사원들이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찾아하고있다.

회령시, 경성군의 봉사원들은 인민반장들과의 사업을 짜고들어 세대별식구수와 생활필수품, 식료품수요를 장악하고 이동봉사를 하고있다.

여러 군의 봉사원들도 농촌리들과 읍지구 주민들의 생활상편의를 적극 도모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