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량강도림업관리국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최대비상방역체계의 요구를 준수하며 통나무생산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도림업관리국의 림산사업소, 갱목생산사업소들에서 최근 보름동안에만도 수백㎥의 통나무를 증산하였다.
풍서림산사업소에서 화성지구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통나무생산을 최단기간에 끝내기 위해 로력조직과 설비, 자재리용을 합리적으로 하고있다.
로흥, 이천동, 룡문림산작업소에서는 매일 120%이상의 생산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유평, 갑산림산사업소에서 수십㎞의 수송도로를 새로 건설하여 통나무를 베는 족족 실어나르고있다.
백암갱목생산사업소에서는 고도의 위기의식과 자각성을 발휘하면서 생산을 일정대로 진척시키고있다.
보장단위들의 근로자들도 필요한 부속품들을 제때에 생산보장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