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와 정치국 협의회들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각지의 호담당의사들이 치료사업을 보다 강력히 전개해나가고있다.

평양시 대동강구역 청류종합진료소, 선교구역 선교종합진료소, 남신종합진료소 등의 호담당의사들은 매일 4차이상 주민들에 대한 검병검진을 진행하는것과 함께 《COVID-19》의 예방과 그 치료에 대한 선전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고있다.

이들은 위생반장, 위생열성일군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유열자들이 발생하는 즉시 긴급대책을 세우면서 환자치료에 정성을 기울이고있다.

평안북도 신의주시, 철산군, 운전군안의 호담당의사들은 《COVID-19》 치료안내지도서에 철저히 준하여 치료사업을 벌리면서 병증상에 따르는 의약품사용방법도 주민들에게 구체적으로 해설해주고있다.

평안남도, 량강도 등의 치료예방단위 의료일군들은 열이 떨어지지 않거나 질병으로 앓고있는 환자들을 빠짐없이 장악하고 상급병원들과의 협의밑에 치료대책을 세우고있다.

로인들과 어린이, 임산모들의 건강관리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으며 환자들의 체질적특성과 성별, 나이에 맞게 치료를 과학적으로 하면서 효능높은 고려약들도 적극 리용하고있다.

이들은 자기 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방역전장을 쉬임없이 누비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