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남포시와 강원도 고산군에서 농촌살림집들을 건설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빈틈없이 해나가고있다．

남포시인민위원회에서는 엄혹한 방역형세하에서도 살림집건설을 적극 밀고나가고있다．

위원회에서는 지역의 특성을 살리면서 특색있게 완성된 설계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건설경험과 능력이 있는 일군들로 농촌건설지휘조들을 꾸리는 한편 골조공사가 끝난 차제로 내부공사에 진입할수 있도록 마감건재들을 미리 확보하는데도 응당한 관심을 돌리고있다．

강원도 고산군에서도 계획한 농촌살림집건설을 힘있게 내밀고있다．

3월하순 살림집건설착공의 첫삽을 뜬 군건설려단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공사를 마감단계에서 빠르게 진척시키고있다．

군에서는 계획된 기일안에 맡겨진 공사를 끝내기 위해 총력을 집중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