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남도의 200여개 농장들에서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결속하였다.

지금 도적인 모내기가 마감단계에서 진척되고있다.

도와 시, 군의 농업지도일군들은 현 방역위기상황과 지속되는 가물에 대처하여 대중적인 방역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면서 농사일을 과학기술적으로 해나가도록 영농지도를 강화하고있다.

안악군, 재령군의 협동농장들이 따라앞서고 따라배우는 집단적인 경쟁열풍을 일으키며 도적으로 제일먼저 모내기를 결속하였다.

해주시, 은천군, 은률군, 배천군의 농업근로자들은 논두렁짓기와 논물잡이, 써레치기를 비롯한 공정들을 확고히 앞세우고 평당 포기수와 포기당 대수를 철저히 보장하면서 모내기를 질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연안군, 청단군, 신천군 등의 농업근로자들과 지원자들도 벼모의 사름률을 높이는데 힘을 넣으면서 모내기를 마감단계에서 내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