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자강도에서 최대비상방역상황에서도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20여개 대상의 건설 및 개건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시키고있다.

발전소건설자들은 흥주청년5호발전소와 여러 중소형발전소건설을 힘있게 내밀고있다.

약수공장과 료양소를 비롯한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대상들을 일떠세우기 위한 사업에서도 성과가 이룩되고있다.

강계청년야외극장건설자들은 내부공사를 기본적으로 끝내고 력량을 집중하여 외부공사를 마감단계에서 추진하고있다.

설계연구소의 기초굴착과 기본건물골조공사를 짧은 기간에 해제끼고 보조건물들과 주변시설건축공사를 립체적으로 밀고나가고있다.

시중유리공장의 건물개건과 설비조립을 일정보다 앞당겨 끝냈다.

강계시 의정거리개건공사에 동원된 돌격대원들과 도급기관, 기업소의 건설자들은 20여개 호동의 아빠트외벽타일붙이기와 외장재바르기, 색기와씌우기, 옹벽공사, 록지조성과 나무심기 등 1단계 공사과제를 두달 남짓한 기간에 완수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