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 생산활성화를 위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서는 철강재증산의 예비를 기술혁신에서 찾고 대중이 새 기술을 개발도입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도록 하는 과정에 생산성을 높일수 있는 로운영방법과 조작방법을 적극 받아들이고있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서는 공정별에 따르는 조작방법들을 받아들여 무연탄의 소비기준을 낮추고 가스의 유효성분함량을 높이는 등 비료생산을 늘이는데 이바지하는 기술혁신안들을 탐구도입하고있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도 현행생산을 활성화하고 정비보강사업을 추진하는데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풀기 위한 투쟁에로 대중을 불러일으켜 성과를 거두고있다.

여러 화력발전소에서 보이라의 효률을 높이는데 이바지하는 기술혁신성과들을 도입하기 위한 사업이 적극화되고있다.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는 석탄생산을 늘일수 있는 기술혁신안들을 도입하고있으며 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도 굴진속도를 높이고 석탄운반능력을 끌어올리는데 이바지하는 기술혁신성과들이 계속 늘어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