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출판사와 만수대창작사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전체 인민을 불러일으키는 선전화들을 새로 창작하여 내놓았다.
당중앙의 령도따라 현존하는 모든 장애와 난관을 주동적으로 타개하고 올해의 계획들을 빛나게 완수해나갈 우리 인민의 혁명적의지와 맹세가 선전화 《모두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승리의 신심과 굳센 의지를 간직하고 올해의 투쟁목표를 향하여 힘차게 앞으로!》에 담겨져있다.
선전화 《전체 인민이 일치단결하여 경제건설과 방역대전에서 승리를 이룩하자!》는 전체 인민이 사회주의건설과 방역대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자랑찬 승리를 이룩할데 대하여 강조하고있다.
생산투쟁,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려 더 많은 알곡과 질좋은 인민소비품을 생산할 농업부문, 경공업부문 근로자들의 열의가 선전화 《모든 농장원들은 쌀로써 조국을 받드는 실농군이 되자!》, 《질좋은 인민소비품을 더 많이 생산보장하자!》에 비껴있다.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련포온실농장건설 등 중요대상건설을 훌륭히 완공하여 주체조선의 불가항력적위력을 떨쳐나갈것을 호소하는 선전화도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