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비상방역사업을 주도세밀하게 조직전개하며 돌발적인 위기에도 주동적으로, 능란하게 대처할수 있게 방역전술체계를 정비보강하는것은 국가위기대응능력을 완비하는데서 절실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방역부문과 보건부문에서는 안정적으로 통제, 관리되고있는 현 방역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보다 구체화되고 과학화된 대응전술을 확립하기 위한 사업에 주력하고있다.
중앙비상방역부문에서는 황해남도 해주시와 강령군일대에서 급성장내성전염병이 발생한 즉시 전염병의 전파경로를 철저히 차단하고 시급히 억제소멸하기 위한 비상조치들을 신속히 취하였다.
중앙급병원의 강력한 의료진이 급파되여 해당 지역 치료예방단위들과의 협동하에 발병지역에 대한 소독사업을 강도높이 진행하였으며 환자들을 완치시키기 위한 집중치료전투를 벌리고있다.
전국의 보건 및 위생방역기관들에서는 계절적요인에 의한 장내성질병들에 대한 예찰사업을 보다 강화하면서 악성전염병을 조기적발하여 적시적인 대책을 세울수 있는 치료전술들을 확립하고 구현하기 위한 사업을 더욱 실속있게 전개해나가고있다.
해당 기관들과의 진지하고 긴밀한 협의와 련계밑에 전염병을 경과한 대상들의 면역형성정도를 구체적으로 평가할수 있도록 항체검사시약과 항체신속검사지의 실용성, 완벽성정도를 수시로 료해하면서 비상사태가 발생할수 있다는것을 예견하고 항시적인 대비책을 강구하고있다.
오미크론변이비루스의 아형을 비롯한 새로운 변이비루스들을 보다 정확히 감별해내는데 필요한 20여종의 설비와 기구, 시약 등을 해당 의학연구단위에 신속히 보장하도록 하였으며 여러가지 검사방법을 과학기술적으로 더욱 세련시키고있다.
전국적범위에서 전염병의 전파상황을 세밀히 예측할수 있게 하는 4중검사정보관리체계를 확립하는데서도 뚜렷한 진전이 이룩되였다.
각지에서 수용능력과 함께 격페조건, 치료환경이 보다 개선향상되고 다기능화된 격리장소들을 꾸리는 사업이 적극적으로 실행되고있으며 방역학적위험대상들에 대한 격리기일과 지역별에 따르는 봉쇄기준 등이 새로운 견지에서 재확정되고있다.
각이한 증상과 체질, 년령에 따르는 우리 식의 치료전술과 방법들을 정립하고 규격화하여 치료안내지도서의 내용을 부단히 수정보충하는 사업들이 중단없이 추진되고있다.
이미 개발된 10여종의 항비루스약물들을 치료에 리용하기 위한 림상검토를 다그치고있는 중앙비상방역부문과 보건성에서는 여러 의학연구단위의 전문가들을 말단치료예방단위들에 내보내여 해당 약물들의 효능과 특성을 정확히 투시하면서 더욱 완성시키도록 하고있다.
각지에 파견된 중앙급병원의 의료진들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상담과 치료 등을 통하여 풍부한 림상경험을 축적하면서 현지 의료일군들과의 협동을 짜고들어 치료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악성전염병치료에 투입되는 약물들의 특성과 반응성정도를 세밀히 분석하는것과 동시에 과다복용의 치명적후과를 미연에 방지할수 있도록 해당한 상식자료들과 사용방법 등을 부단히 반복적으로 해설침투하고있다.
내각을 비롯한 국가경제기관들에서 그 어떤 방역위기에도 효과적으로 대처해나갈수 있는 물질적기반을 다지기 위하여 제약산업, 의료기구공업을 시급히 선진수준에 끌어올리기 위한 전망계획과 단계별계획을 세우고 그 집행을 짜고들고있다.
평양제약공장과 순천제약공장을 비롯한 주요제약공장들에서는 항생제생산능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당면목표로 하여 생산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현대화를 위한 목표들을 확정하고 실행담보를 구축해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