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확대회의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도시경영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최대비상방역체계의 요구에 맞게 상하수도시설에 대한 소독사업을 부단히 개선강화하고있다.

도시경영성에서는 수질검사에 동원된 실무성원들에 대한 기술강습을 계획적으로 조직하여 분석능력을 높여주는 한편 해당 단위들에서 방역토대강화에 주되는 힘을 넣어 장내성질병을 비롯한 여러가지 전염병을 일으킬수 있는 요소들을 앞질러 찾아 대책하도록 장악과 지도를 짜고들었다.

수도시민들에게 수질이 좋은 물을 생산공급하는것을 선차적인 과업으로 내세우고 수질검사에 필요한 설비와 시약 등을 규정대로 갖추어주어 분석사업이 과학적인 기준에서 진행되도록 하고있다.

각지의 도시경영부문 일군들도 위생안전성이 철저히 보장된 음료수를 공급하기 위한 대책들을 취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