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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철도국에서 증송투쟁 전개
(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철도국에서 매일 화물수송계획을 102%이상으로 수행하고있다.

국의 일군들은 현장들에 나가 화차들의 수송능력, 철도의 통과능력을 료해한데 기초하여 렬차편성에서 걸린 문제들을 풀어주고있다.

서포청년역에서는 집중수송렬차들에 대한 상하차조직을 책임적으로 하여 더 많은 자재들이 화성지구를 비롯한 수도의 건설장들에 제때에 가닿도록 하고있다.

서평양기관차대, 신성천기관차대에서는 자검자수체계를 세우고 기관차들의 실동률을 제고하여 여러 단위의 생산정상화에 필요한 원료, 자재들에 대한 집중수송을 보장하고있다.

평양조차장객화차대에서도 화차수리를 책임적으로 하여 계획수행에 이바지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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