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제남탄광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최대비상방역상황속에서도 화력탄생산에서 련일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탄광에서는 모든 단위에서 생산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도록 총화와 평가를 실속있게 하면서 사회주의경쟁을 방법론있게 조직진행하고있다.

단위별, 생산공정 호상간 유기적련계를 긴밀히 하며 성과와 경험을 서로 공유, 증폭시키기 위한 사업을 내밀어 석탄생산에서 실질적인 전진을 이룩하고있다.

막장설비들과 자재보장을 선행시키고 능률적인 발파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굴진속도를 1.2배이상 높이였다.

굴진공, 채탄공, 운반공들은 교대간협동을 강화하고 설비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여 증산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고있다.

축산기지와 문화후생시설들의 운영이 활성화되는 속에 대중의 증산열의는 더욱 고조되여 석탄생산량은 늘어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