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치과위생용품공장에서 지난 5년간 질좋은 치과위생용품을 대대적으로 개발생산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주체106(2017)년 6월 19일 새로 건설된 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치과위생용품공장은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적극 이바지하는 공장, 자신께서 대단히 중시하는 공장이라고 하시면서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공장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주신 과업집행을 위한 단계별목표를 면밀히 세우는것과 함께 종업원들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켰다.

인민들이 선호하는 여러가지 치약과 함수약을 비롯한 40여가지의 치과위생용품이 개발되였다.

이곳 연구사, 로동자들은 창조적지혜를 합쳐 치약생산에 필요한 원료들을 만들어 제품생산에 기여하였으며 제품의 질과 생산능력, 포장의 위생문화성을 높이였다.

기술자, 로동자들은 자체의 힘과 기술로 30여대의 설비와 5종의 기구를 창안도입하였다.

10여점의 제품이 2월2일제품으로 등록되였으며 품질관리체계, 생산관리체계 등을 보다 완비하여 치약생산공정, 함수약생산공정이 GMP인증을 받았다.

공장은 해마다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하고 공동순회우승기를 4차례나 수여받았으며 모범기술혁신단위, 모범준법단위, 모범체육단위, 26호모범기대공장의 영예를 지니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