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각지 비상방역기관 일군들이 의학적감시와 치료를 강화하는데 계속 총력을 집중하고있다.
평양시 보통강구역에서는 의료일군들속에서 유열자들을 치료하는 과정에 창조된 경험과 효률적인 치료방법들을 공유하고 일반화하도록 하여 치료의 효과성을 높여나가고있다.
평안남도 신양군에서는 방역일군대렬을 실무수준이 높은 성원들로 보강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고 격리장소와 치료예방기관에서 나오는 생활오수와 병원성오물들을 방역학적요구대로 처리하며 소독을 진행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고있다.
황해남도 송화군에서는 검병검진이 실속있게 진행되도록 하기 위해 의료일군들을 보강하고 생활조건보장에 관심을 돌리는 등 치료대책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해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