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당의 육아정책을 높이 받들고 평안북도과학기술위원회에서는 젖가루생산공정에서 핵심설비인 초음파분무건조기를 새롭게 제작완성하여 신의주시안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정상적으로 공급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이번에 새로 갖추어진 이 젖가루생산공정은 설비들이 모두 소형화되여있고 간편하여 염소젖을 생산하는 단위들에 도입할수 있으며 짠젖을 현지에서 젖가루로 생산할수 있어 젖제품의 맛과 영양가를 더욱 높일수 있다．

또한 염소젖운반과 보관에 들던 로력과 자재를 절약할수 있어 경제적실리도 크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