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자연재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울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평안북도에서 최대비상방역체계에 맞게 방역학적요구를 엄격히 지키면서 국토관리사업을 군중적운동으로 내밀고있다.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상반년기간 수백만㎥의 강바닥파기, 30여만㎡의 장석공사와 300여km의 제방보수 등이 진행되고 전반적인 도로들과 20여개의 다리에 대한 보수공사가 마무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