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강원도의 군민발전소건설장들에서 올해 계획한 전투목표들을 기어이 달성하기 위한 총공격전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발전소건설자들은 큰물과 폭우에 의한 피해막이대책을 세우고 연 백수십리에 달하는 물길굴들의 확장굴진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고성군민발전소의 물몰이건설려단에서 확장굴진실적을 끌어올리고있을때 회양군민발전소의 물길굴건설려단에서는 련속천공, 련속발파로 확장굴진을 마무리하고있다.

세포군민발전소, 평강군민발전소의 건설자들도 발전기실건설 등을 립체적으로 내밀어 날마다 공사성과를 확대하고있다.

도안의 공장, 기업소 로동계급은 공사에 필요한 자재보장을 책임적으로 하고있으며 많은 근로자들이 발전소건설을 힘있게 지원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