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검덕지구 살림집건설에 동원된 인민군부대들에서 폭우와 센바람 등 있을수 있는 자연재해로부터 건설물과 자재, 설비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예견성있는 대책을 세워나가고있다.

건설지휘부에서는 위험요소들을 빠짐없이 찾아 안전대책을 세우는 사업을 강하게 내밀고있다.

또한 모든 시공단위에서 건설중에 있는 건물들과 자재보관장소들에 피해막이에 필요한 수단들을 갖추도록 하는 한편 낮은 지대에 위치한 건설대상들에 대하여서는 물도랑파기와 뚝쌓기, 옹벽공사와 우수망공사를 병행하도록 하고있다.

각급 시공단위들에서도 정연한 통보체계를 세우고 사소한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방비책을 세우고있다.

특히 건설장과 숙소가까이의 위험개소들을 확정하고 력량과 기재를 동원하여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게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