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8돐에 즈음하여 네팔, 방글라데슈, 타이, 스위스, 메히꼬, 알제리에서 6월 26일부터 7월 4일까지의 기간에 추모모임, 토론회,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여러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생애와 업적을 수록한 우리 나라 영화들, 절세위인에 대한 전인류의 다함없는 경모심을 보여주는 록화편집물이 상영되였다.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 씨.피.마이날리,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 쉐이크 라피클 이슬람 바블루,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 위원장 쏭치트 풀랖 등은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칭송하고 그이께서 이룩하신 업적은 세기와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네팔, 타이에서 진행된 행사들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