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전력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장마철피해막이대책을 철저히 세우면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대한 전력수요보장에 힘을 집중하고있다.

자연재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면서 각지 전력생산자들은 만가동, 만부하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다.

수력발전부문에서는 수문과 언제를 비롯하여 피해를 입을수 있는 구조물, 설비들의 점검 및 정비보수를 진행하는것을 정상화해나가고있다.

화력발전부문에서는 해당 기관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날씨상태를 주시하면서 피해를 받을수 있는 위험개소들과 대상들을 앞질러가며 대책하고있다.

저탄장, 운탄계통 등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고 보이라들의 연소효률을 높여 호기당 출력을 제고함으로써 많은 전력을 증산하고있다.

송변전부문에서는 송전선로, 변전설비들에 대한 순회점검을 정상적으로 진행하여 불량개소, 위험요소들을 미연에 찾아 대책함으로써 소비지들에 생산된 전력을 적시에 보내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