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61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성원들이 13일 조선혁명박물관을 참관하였다.

대사관 성원들은 총서관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색조각상에 인사를 드리였다.

반제자주,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의 길에서 조중친선의 전통을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여러 호실을 돌아보았다.

그들은 조중 두 나라 인민들이 굳게 손잡고 자랑스러운 친선의 력사를 수놓아온 려정을 되새겨주는 사진문헌들과 자료들을 보며 깊은 감명을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