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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양양한 조기예능교육기지로 전변된 경상유치원
(평양 7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은혜로운 손길아래 경상유치원은 재능동이들의 꿈과 희망이 꽃펴나는 행복의 요람, 전도가 밝고 창창한 조기예능교육기지로 더욱 빛을 뿌리게 되였다.

주체101(2012)년 5월 개원을 앞둔 경상유치원을 찾으시여 어린이들과 하신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7월 14일 또다시 사랑의 자욱을 새기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유치원마당에 설치된 유희기재들로부터 연혁소개실, 종합놀이실, 물놀이장과 식당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돌아보시며 정말 잘 꾸렸다고 높이 평가하시였으며 대를 두고 길이 전할 뜨거운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신께서 다시 찾아온것은 학령전어린이들의 지능계발이 중요하기때문이라고 하시면서 유치원의 교육교양사업과 관리운영에서 나서는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유치원을 다녀가신 후에도 수많은 아동도서와 갖가지 유희기재들, 식료품들을 여러 차례 보내주시였다.

이곳 일군들과 교양원들은 유치원을 전국의 본보기유치원으로, 종합적인 조기예능교육기지로 꾸리기 위해 창조적지혜와 정력을 다 바치였다.

자라나는 새세대들의 마음속에 유치원에 깃든 어머니당의 은정을 깊이 심어주고 령도업적을 더욱 빛내이기 위해 혁명사적표식비를 건립하고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을 비롯한 교양거점들을 훌륭히 꾸리였다.

은정어린 선물악기들과 설비, 아동도서 등을 원상그대로 보존관리하여 교육교양에 리용하고있다.

유치원에서는 현대교육발전추세에 맞게 어린이지능교육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었다.

35명의 교양원들이 10월8일모범교수자의 영예를 지니였으며 여러 차례의 전국적인 보여주기를 진행하여 본보기단위의 영예를 빛내였다.

유치원의 통합수업을 제일먼저 시범화한 이곳에서는 어린이교육지원프로그람 《신비경》(동물편)도 개발도입하였다.

학령전교육사업에 첨단과학기술을 받아들여 어린이들에 대한 지능교육수준을 개선하는 경험도 창조하였다.

이 나날에 어린이들이 전자교과서 《친한 동무》와 《유치원영어》를 내놓았으며 어린이률동무용교재를 완성하는 성과도 이룩되였다.

유치원에서는 모든 교양실들을 다기능화된 교양실로 꾸리고 교수의 현대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여 어린이들의 지적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였으며 튼튼한 후방토대도 갖추어놓았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경상유치원의 어린이지능교육에서 이룩한 성과를 소개선전하며 전국의 유치원들에 일반화할데 대한 은정을 돌려주시였다.

유치원에서는 음악신동들을 체계적으로 키워냄으로써 종합적인 조기예능교육기지로서의 사명도 수행하였다.

이 과정에 제15차 국제축전 《모스크바는 벗들을 맞이한다》를 비롯한 국제무대들에서 훌륭한 예술적기량을 보여주어 세계음악계를 놀래운 10명의 국제콩클수상자들이 배출되였다.

세계의 예술전문가들과 심사성원들은 한결같이 훌륭한 교육제도가 뛰여난 재능동이들을 키워냈다, 이러한 음악신동들을 배출해내는 조선이야말로 신비경의 나라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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