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남포시의 청년들이 들끓는 전투장마다에서 척후대의 기상을 남김없이 떨치고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김혁청년돌격대원들은 련속조괴기설치를 위한 공사에서 제기되는 어려운 과제들을 스스로 맡아 해제끼였으며 농촌건설에 이바지하는 돌격대활동도 활발히 벌리고있다.

금성뜨락또르공장의 청년들이 돌격대활동으로 공장개건현대화와 현행생산에서 선봉적역할을 수행하고있다.

오석산화강석광산 청년돌격대원들은 2년분, 년간 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완수한 기세를 조금도 늦추지 않고 석재생산실적을 올리는데서 한몫 하고있다.

당의 육아정책관철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열의밑에 대안구역의 청년들이 축산기지건설장에 달려나가 헌신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치고있다.

온천군의 청년들은 장마철피해막이사업과 김매기를 비롯한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의 앞장에서 내달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