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남도의 농장들에서 강냉이밭김매기를 다그치고있다.

도와 시, 군의 농업지도일군들은 포전별, 날자별김매기계획을 세우고 로력과 수단을 총동원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하면서 포전마다에서 정치사업을 벌리고있다.

재령군, 은률군의 농업근로자들은 집단적인 경쟁열풍을 일으켜 4회김매기를 성과적으로 마무리하였다.

배천군, 연안군, 은천군의 농장원들은 주체농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면서 깐진 일본새로 작업을 질적으로 하고있다.

여러 군의 농업근로자들도 매일 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며 모든 포전을 알뜰히 가꾸고있다.

도안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장마철피해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을 립체적으로 벌리면서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